'울컥' 과 '욱' 의 차이.

The Part of Life | 2008/08/28 21:31 | CHris.L
 울컥
 갑자기 가슴 깊은 곳 부터 갑자기 뜨거워지기 시작하여, 결국엔 그 뜨거운 것이 식도를 타고 슬금 슬금 올라가 분노? 슬픔? 알 수없는 패닉 상태로 만든다.

 
 머릿속 이성이라는 필라멘트가 '뚜둑~' 소리를 내며 끊기는 동시에, 도덕적 관념 및 사회적 통관념이 머릿속에서 하얗게~ 날라가 버린다. 그리곤 엄청난 분노 에너지를 방출 시킨다.



 물론 나는 울컥한 경우보다 욱! 한경우가 한 545684213872132487987126321배 많다. 그래서 누군가는 나를 이른바 '이욱' 으로 부른이도 있을 정도니..하지만, 오늘 갑자기 노트 모퉁이에 새겨진 조그마한 낙서와, 나 자신에 대한 무의미한 질문의 연속으로 의해 순간 울컥 하였다. 내가 살며 정말 느끼지 못하는 감각이라, 기념으로 한방 적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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